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방무협 아웃로스타 (문단 편집) === 아웃로 스타호 === * 진 스타윈드 - [[시부야 시게루]]/[[밥 벅홀츠|로버트 벅홀츠]] 작의 주인공. 나이는 20세. 붉은 머리에다 전신에 흉터가 나 있는 쾌남아. 센티넬 3 행성에서 동생뻘인 제임스 호킹과 함께 스타윈드 & 호킹 수리상회라는 해결사 업~~인지 정비업소인지 모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해적들에게서 메르피나와 XGP를 탈취한 힐데에게 고용되면서 우주해적들과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힐데는 우주해적을 따돌리고 몰래 숨겨둔 XGP로 건너 탈 생각이었지만, 해적들이 추적해 오고, 이들과의 격렬한 사투 중 갑자기 난입한 맥도걸 형제의 습격으로 힐데가 사망하고 만다. 힐데가 죽은 후, 그녀로부터 XGP와 메르피나를 대신 맡게 된 진은 XGP를 '아웃로 스타'로 개명하고, 우주로 진출하게 되면서[* 원래 진은 어렸을 적 사고에 대한 PTSD로 우주선 조종 능력은 우수하면서 정작 우주에 가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다.] 은하의 용맥의 정체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와 함께 해적들도 진을 추적하면서 암살자를 보내게 된다. 이 후, 진과 그 일행은 해적들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페이폰 행성으로 건너가서 머물게 된다. 페이폰 행성으로 처음 가서 은하 레이스의 개최를 알게 되는데, 이 대회에 맥도걸 형제가 참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돈을 벌겸, 그리고 맥도걸 형제에게 정보를 얻을 겸 대회에 참가한다. 레이스 대회 이후, 맥도걸 형제와의 결투를 벌이게 되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끝난다. 여기서 다시 해결사 업을 시작한다. 이 후 별로 신통치 않은 해결사 수입, 그리고 도무지 단서를 알 수 없는 은하의 용맥, 의미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에 점차 의욕을 잃어간다. 하지만 마음을 다 잡고, 은하의 용맥을 찾으러 우주를 떠돌던 중, 구엔 칸 교수의 도움으로 은하의 용맥의 위치를 알게 된다. 은하의 용맥으로 향한 진과 아웃로스타 호. 하지만 그곳에는 하잔코의 우주해적들과 진을 쫓아온 맥도걸 형제도 있었다. 이 3파전에서 진은 결국 론 맥도걸과 하잔코를 차례로 쓰러트리고 은하의 용맥을 탈출하게 된다. 최종결전 이후에는 다시 센티넬 3에서 잠시 머물다가 일행들과 함께 다시 새로운 곳을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해결사 업을 하는 만큼 체술 실력은 상당하다. 몸을 기계로 개조한 사이보그들과 맨몸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문제는 진보다 전투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은지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 사실 상대하는 적들도 사이보그나 도술사 등 인외급들 뿐이라 체술만으로는 답이없다. 거기다 당장 승무원인 크랑크랑이나 스즈카 쪽이 순수 격투 능력으로는 진을 압도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약골은 아니고 오히려 순간적인 전투 센스나 전술 능력은 굉장히 뛰어나서 불리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거나 필요하면 도망치다가도 한순간에 반격하는 등 종합적으로는 결코 부족함이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가장 뛰어난 건 사격 실력과 그래플러 암 격투술. 그래플러 쉽을 처음 조종하면서 해적들의 그래플러 쉽 3기를 모두 격파할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 나가서 그래플러 암에다가 총을 집고서 그 총으로 미사일을 격추시킬 수 있는 수준. 다양한 종류의 화기를 자유자재로 다루지만, 그 중에서도 비장의 무기는 '캐스터'[* 본래 이름은 스프리건으로 온천행성에 있는 신관장들이 언급하길 마력이 소실된 세계에서 마법을 행사하기 카트리지에 담아 사용하는 도구라고 한다. 효과에 따라 20종류의 탄환이 있으며 그중 4번 9번 13번 탄환은 풀린게 없으며 온천행성에 있는 신관장 3명이 각각 하나씩 만들 수 있다. 다만 그 3종류는 일반적인 탄환과 달라서 강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 위력을 행사하기 위한 촉매로 사용자의 생명력이 필요하며 한방에 탈진하고 두발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죽음에 이를 만큼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다.]로 주술을 담은 총알을 쏘는 총이다. 파괴력은 물론이고,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해적 길드의 간부들에게도 치명적인, 그야말로 필살기라 할 만한 기술이다. 작중 다른 인물들도 캐스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라워 하는데 정작 어디서 얻었는지는 불명.[* 캐스터 탄환을 구하기 위해 골동품상을 뒤지는걸 보면 골동품상이나 의뢰 수행중에 얻었을 가능성이 큰편.] 성격은 애니와 만화판이 천양지차로 다른데 애니에서는 그냥 악당과 대결하고 여성을 구해주는 전형적인 소년 히어로이자 우주 모험가로서 나온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힐더는 주인공이 동경하는 강인한 여성, 스즈카는 협조자, 크랑크랑은 개그캐, 메르피나는 메인 히로인으로 나오며 평범한 소년물로 성인 취향의 면모는 거의 없다. 반면 만화판에서 진은 그야말로 '''썩어빠진 어른'''. 딱히 계획을 세우는 것도 없고, 쉽게 발끈하고, 노력하는 것도 싫어하면서 술과 섹스를 즐기는 글러먹은 남자로 짐이 대놓고 색골이라 할 정도. 다른 등장 인물들인 힐더나 스즈카, 메르피나도 여기저기 구르다 온 닳고 닳은 여성들로 진과 죽이 잘 맞고 잠자리도 같이 하는 모습도 나온다. 그 외 애니판과 만화판 공통적으로 나름 책임감도 있고, 돈되는 일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맡지만 정작 범법 행위는 저지르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아이디어를 짜내서 해결하고 도망쳐야 할 때는 도망치는 등 선장으로써 자질은 의외로 뛰어나다. 지금의 날라리 모습과는 다르게 청소년 시절에는 나름대로 고등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방위성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아버지에게 우주선 조종술을 익혔다.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 우주를 탐사하던 중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맥도걸 형제의 습격을 받아 아버지가 죽게 된다. 이 사건이 트라우마가 돼서 우주에 나가면 어지러움을 느낀다. 근데, 아웃로스타 호에 타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증상이 없어진다고. * 짐 호킹 - [[마츠모토 리카]]/브리앤 시들(Brianne Siddall) 본명은 제임스 호킹. 나이는 11세에 컴퓨터 프로그래머. 아버지가 유명한 학자이며, 본인도 굉장한 천재다. 오랜 시절부터 진과 호흡을 맞춰 온 파트너. 몸 쓰는 일은 잘 하지만 그 외에는 영 관심을 가지지 않는 진이라서 백업은 전부 짐의 몫이다. 자료 분석, 전술 및 전략 확립에서부터 선내의 대부분의 업무를 도맡아서 하고 있다. 무대뽀인 진과는 다르게 철저하고 치밀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진과는 의견 충돌을 종종 일으킬 때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언제나 진을 도와주는 환상의 콤비. 선내 인공지능 길리엄의 로봇들인 깡통로봇들 중 자신 전용 것을 핑크색으로 도색해 두었다. 함선 조종과 관련된 일이 아니면 주로 격납고 박혀서 일을 한다. 여담으로 암천 7인중 중 일원인 한묘와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연애를 했는데, 전투를 통해 그 소녀를 죽이고, 그 소녀를 기다리는 비극적인 에피소드도 있다... * 메르피나 - [[카와스미 아야코]]/에밀리 브라운(Emily Brown) 본 작품의 히로인.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시작. 생체 안드로이드[* 뇌신경계는 기계지만 그 외의 육체는 인공배양된 생체.]로 기억이 없으며, 전용 가방속에 수납되어있는채로 진에 의해 깨어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진 일행이 아웃로스타 호를 얻은 후에는 길리엄과 함께 아웃로스타 호의 항해를 돕는다. 사실 길리엄이 항해만 빼고 모든 게 가능하기 때문에, 항해는 온전히 메르피나의 몫. 항해 모드로 들어갈 때는 쉘 안에 들어가는데, 어떻게 된게 옷을 입고 들어가도 쉘 안에 들어가면 알몸이 되고, 나올 때면 다시 옷을 입은 채로 나온다(...) 자신이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어찌보면 아웃로스타 호의 여행은 메르피나의 정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다. 진이 그 답을 반드시 찾아주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진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 하리 맥도걸이 끊임없이 자신을 꼬셔도 진 때문에 거절할 정도. 생체안드로이드지만 진과 그 일행을 걱정해주고, 극진히 대하는 굉장히 참한 아가씨이다. 밥도 먹고, 감정도 풍부해서 겉으로 보면 인간과 구분이 가지 않는다. 더불어서 요리 담당. 외부에서는 생체 안드로이드가 아닌 아웃로스타 호의 주방장으로 알려져있는 듯 하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 정체는 은하의 용맥을 가동시키기 위한 열쇠. 해적들이 고대 유적을 해석해서 만들어낸 생체 안드로이드로 몸 안에 은하의 용맥을 기동시키는 장치를 몸에 내장시켜 두었다. 그래서 메르피나가 은하의 용맥에 도달하면 그대로 은하의 용맥이 메르피나를 흡수해서 가동되는 것. 일명 '은하의 용맥의 무녀'. 하지만 진의 노력으로 인해 본래의 메르피나에게서 '용맥의 기동 열쇠'로써의 특성이 떨어져 나간다. 여기서 진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면서 진 히로인 등극(...)이 후, 최종결전에서 하잔코를 격파. 그 후에는 진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 길리엄 - [[하시 타카야]]/피터 스펠로스(Peter Spellos) 아웃로스타를 제어하는 인공지능. 기계특유의 시각에서 짐과는 다른 방향으로 츳코미를 담당하며 하시 타카야는 예고편등의 나레이션도 맡고 있다. 보조 장치로 푸른색의 깡통로봇들을 가지고 있다. * 에이샤 크랑크랑 -[[미야무라 유코]]/리노어 잰(Lenore Zann) 크탈크탈 제국의 군인. 제국 내 명문가 출신의 엘리트지만 하필 졸업을 차석으로 하는 바람에 본성이 아닌 우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밀려났다.그래도 순양함을 지휘하는 함장 급의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후, 상부의 명령을 받고 은하의 용맥과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힐데를 추적하지만 눈 앞에서 놓치게 되어 파면된다. 이 후, 힐데와 그녀의 동료였던 진 일행을 끊임없이 추적하려 하지만...돈이 없는 바람에 페이폰 행성에서 아르바이트로 종업원 일이나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여기서 우연히 페이폰의 우주레이스에 나가는 진과 조우. 어떻게든 진을 붙잡고 은하의 용맥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아웃로스타에 히치하이킹 하게 된다. 하지만 은하의 용맥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진 일행이라서 어쩌다 보니 결국 동료화. 아예 진 일행과 같은 밥 먹고, 같은 집에서 잘 정도가 되 버렸다. 페이폰 행성에 머물때는 진과 짐과는 별개로 알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여러모로 신통치 않았던 모양. 그러면서도 상부에는 꼬박꼬박 보고를 하고 있었다.[* 다만 보고를 받고 출동했던 함대는 용맥의 힘을 얻은 하잔코에게 섬멸당했다.] 최종결전 후에는 센티넬 3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본국의 송환을 기다릴 계획이었지만, 중간에 변심, 다시 진 일행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게 된다. 크탈크탈 인들 자체가 수인이기 때문에 본인 역시 수인. 그래서 말 끝마다 '~냐'가 붙는다. 분명 명문가 출신에 어쨌거나 차석으로 졸업할 정도의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은 죄다 허당. 하는 행동과 사고방식은 거의 초딩이 따로 없을 정도. 주로 하는 고민이 밥 먹는 것이다. 그런 주제에 일단은 성인이라서 성숙한 사고를 할 때가 아주 가끔 있다. 그리고 전투종족인 크탈크탈인 들의 일원이라 종족에 자부심과 승부욕이 대단하다. 일단 힘은 확실히 강해서 철문을 힘으로 뜯어 열 정도. 힘 쓰는 것만큼은 일행 중에서 따라갈 사람이 없다. 몸도 튼튼해서 총이나 포탄을 맞아도 어느정도 버티는 게 가능. 그리고 종족의 특성상 짐승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 때는 더 강해진다. 하잔코의 친위대인 암천 7인중 중 2명을 쓰러트렸다. 일단 날뛰면 제지할 수 있는 수단이 적어도 진 일행들 중에서는 없다. 그래서 진 일행들도 주로 힘쓰는 일에 굴려먹는다. * 스즈카 - [[사유리(성우)|사유리]]/[[웬디 리]] 미녀 사무라이풍의 청부업자로 목검만으로 상대를 쓰러뜨린다. 통칭 황혼의 암살자. 프레터 로의 경쟁상대에게 고용되어 그를 암살하려 했지만, 마침 근처에 있던 진에게 제지당한다. 그 후 진과의 승부를 벌이지만 방심한 틈을 타서 검을 뺐겨서 패배. 그 후에 진에게 흥미를 느껴서 그의 일행에 은근슬쩍 합류한다. 암천중 중 1명인 히토리가에게 일족이 멸문당한 과거가 있어 그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일행들 중에서는 가장 아웃사이더 성향이 강하다. 페이폰 행성에서 진과 짐이 수리상회를 열고 일하고 있었을 때도, 어디선가 머물다가 종종 놀러온 정도.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도움을 준다. 여러모로 성숙한 외모에 얼맞게 사고 방식도 어른스러워서 간간히 진에게 진지한 조언을 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진과 다시 대결해서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일행에 끼어 있는 것뿐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이래저래 최종결전까지 진과 함께하게 된다. 진이 최종결전 직전에 어째서 날 위해 여기까지 따라와준 거냐고 묻자 대답하는 말이 인상적 '남자란 궁금한 것도 많군요...안다고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모든 일이 끝난 후에도 다시 아웃로 스타에 탑승한다. 검술 실력은 일류.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그에 맞춰서 급소를 찌르는 것이 특기. 특이하게 주무기가 목검인데, 목검인 주제에 사람도 썰고, 로봇도 써는 기이함을 보여준다. 설정으로는 가검이라지만 사람이고 석등이고 숭덩숭덩 썰어버리는 [[하오마루]]의 애검 하돈독이 생각나는 수준. 덤으로 목검대신 쇠파이프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보다보면 주역들 중에서 작화붕괴가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